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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리그 유망주 소개/독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샤이니 유망주 ⑤ - 공격수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가 끝나고, 한주 시작됐다고 우울했었는데 어느새 주말이 되었네요.

모두 명절 끝나고 일하신다고, 공부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주말이니깐 편히 쉬고 또 다음 주를 준비합시다




자 본격적으로 바로 독일 리그의 유망주에 대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글은 FM2017 과 구글 검색을 통한 정보 수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유망주의 팀은




 


대표적인 독일 축구스타 외질을 배출해낸 클럽으로 유명한 클럽이죠.





독일의 명문클럽

베르더 브레멘 입니다!



항상 중상,하위권에 위치해서 치열한 중위권다툼을 하던 팀입니다.

올시즌에도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며, 11위에 올라있습니다.


 

그 중 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유망주는



독일의 前 국가대표 공격수 포돌스키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


요하네스 에게슈타 선수 입니다!




그는 아직 만 18세의 스트라이커이며 팀의 전체적인 상황이 좋지않아,

리그 데뷔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2군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경기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빠르진 않지만, 순발력있는 빠른 동작과 과감한 슈팅이 돋보이는 유망주입니다.




비록, 소속팀에서의 다양한 포지션의 출전때문에 골감각은 좋지않지만,

이 선수도 국대스키라고 불리던 포돌스키 선수처럼 국가대표팀에만 뽑히면

날카로운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프로필프로필


 

이름: 에게슈테인 요하네스 ( Eggestein Johannes )

 

이: 만 18세( 1998년생 5월 생 )

 

포지션: 스트라이커, 좌 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 어드밴스 포워드 )

 

신체조건: 186cm 76kg

 

소속팀: 베르더브레멘

 

국적: 독일


주발: 양 발




2013년 하벨세에서 베르더브레멘 유스아카데미로 이적했으며,

부상과 팀의 부진때문에 리그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2016년 8월 로테와의 DFB포칼컵에서 교체 출전하며

만 18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부상과 팀의 부진으로 1군 경기 출전은 없었지만,

2군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13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유스팀에 부상때문에 포지션별 자원이 부족해

공격 전 포지션에서 다양하게 출전하며 여러 포지션에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선수가 2군 리그에서 2골밖에 못넣었다고 결코 골결정력이 안좋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비록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고있어 골 수가 많지는 않지만,


17-19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는 주전 공격수만을 맡아

현재까지 총 14경기에 나와 8골을 기록하는

뛰어난 득점력 또한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욕심보다 팀을 생각하는 선수역할에 충실할 뿐이지,

특출난 해결사 능력도 갖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기본적으로 에게슈타인 선수는,




몸싸움을 즐기는 선수는 아니지만 절대 상대 수비와의 경합에서 지지않는

좋은 신체밸런스를 가졌으며, 무엇보다 재빠른 순간적인 움직임을 이용한


개인기, 드리블, 퍼스트 터치 등 기술적인 능력이 아주 뛰어난 선수입니다.



수비시에도 전방에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수비가담력이 돋보이며,

개인기가 뛰어나지만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의 승리를 우선시하는 팀워크 위주의

헌신적인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특히, 이 선수의 주된 득점 패턴에서 보이는 가장 돋보이는 능력은


과감한 돌파에 이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양 발 슈팅 능력입니다.


양 발 모두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해 어느 위치, 자세이든 간에 과감하게 슛을 날릴 수 있어,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슈팅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힘든 선수입니다.





다만, 이 선수는 개인기술은 좋지만 주력,가속력 등 속도가 빠르지 않은 선수입니다.

드리블에 속도 까지 갖췄다면 세계 최고의 유망주였겠지만, 속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속도는 개선하기 힘들어서 다른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공을 가졌을 때, 드리블을 자주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개인기 능력이 좋아 드리블에 망설임이 없으며, 공간이 난다면 양 발 가리지 않고, 빠르게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려고 노력합니다.


공을 가지지 않았을 때, 상대수비의 측면을 침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결코 빠르지 않지만 폭발적인 득점력, 과감한 슈팅, 볼소유 능력 등을 보면,

현재는 가수이지만, 한때 독일을 대표하는 측면, 중앙 모두 뛰어난 영향력을 보인 공격수


포돌스키 선수와 아주 유사한 유형의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 선수의 특징을 요약하면,



1. 상대의 측면을 침투하려고 노력합니다.


2. 공격시 과감한 드리블에 이은 빠른 타이밍의 슈팅 선호니다.


3. 수비가담에 적극적이며, 팀을 우선시하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합니다.







포텐셜로 본다면 ★★★☆ 별 3.5개를 줄 것 같네요! 기본기가 튼튼하고, 슈팅능력이 일품입니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팀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조금 더 어필하기 위한 자기만의 특별한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상


독일 축구스타를 꾸준히 배출해내는 


베르더 브레멘

 



독일의 다재다능한 스트라이커 유망주


요하네스 에게슈타 선수 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재미지게 읽어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끄적여 보겠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나 궁금한 유망주가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꼭 반영하겠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샤이니 유망주 ⑥ 글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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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축덕대표 였습니다!!